호치민 포장&인쇄 전문 전시회 'PRINT PACK 2022' 21일 개최 확정

호치민 포장&인쇄 전문 전시회 'PRINT PACK 2022' 21일 개최 확정

▶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베트남 국제인쇄포장산업전시회, 재개

제20회 베트남 국제인쇄 및 포장산업전시회(Vietnam Print Pack 2022)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일정으로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다.

현지 업체뿐 아니라 글로벌 참가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이번 행사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 관련 참가기업들이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년 간 전시회 개최를 꾸준히 요구해 왔기 때문이다.

5일 전시주관사에 따르면, 베트남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되면서 '뉴노멀 시대'에 적응했고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여행객은 베트남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확인증을 제시할 필요가 없어졌다. 글로벌 전시업체들도 베트남 내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의 영향을 받아 자본흐름, EVFTA, CPTPP 등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정부의 우대정책 추진 노력 등을 해왔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적극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청(FIA) 통계를 보면, 지난 3월까지 총 44억2천만 달러의 외국인 투자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수치다. 해외 바이어들이 베트탐의 잠재적 시장에 대한 투자를 이끌었고, 코로나19 이후 베트남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올해 베트남 경제는 7.4%로 반등해 아시아 경제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베트남프린트팩 주최 관계자는 발표자료를 통해 '이 기간 동안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뿐만 아니라 식음료 산업의 강력한 성장으로 인해 베트남 내 포장 수요가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인 파인그룹의 데이터베이스에서도 2020년과 2021년 첫 4개월 동안 56건의 신규 등록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에 총 5억1천600만 동이 투자된 것으로 집계했다'라며 '전시 행사 기간 동안 현지 제조업체와 수출업체 모두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다양한 기계장비, 부품 및 부품 등을 전시회에 출품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