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alcomm CEO Cristiano Amon, COMPUTEX 2024에서 기조연설 예정
타이트라(TAITRA,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는 Qualcomm Incorporated의 사장 겸 CEO인 Cristiano Amon이 6월 3일 COMPUTEX 2024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Cristiano Amon은 기조 연설에서 2024년이 PC 업계에 어떤 변곡점이 될 것인지, Snapdragon® X 시리즈가 탑재된 고급 AI PC가 생산성과 창의성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선도적인 연결성과 고성능, 저전력 컴퓨팅 및 AI 기술을 갖춘 Qualcomm은 지능형 컴퓨팅을 주도하며, 파트너가 AI PC, 스마트폰, XR 장치, 차량 등을 포함한 장치 범주 전반에 걸쳐 생성적 AI 사용 사례, 경험 및 주요 제품을 개발하
오피니언김보영 기자2024.02.28 -
한국엔드레스하우저, ‘2024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 참가
산업자동화 계기 ·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이하 SFAW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전시에서 △프로세스 제어 및 자동화를 위한 유량, 레벨, 압력, 온도 측정 및 수질, 라만 분석을 포괄하는 전체 포트폴리오와 △컴팩트한 디자인, 손쉬운 설치 및 작동법으로 유틸리티 및 OEM에 최적화된 Fundamental 제품군 △ 유틸리티용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전자 유량계 Picomag △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엔드레스하우저의 핵심 계측기기 포트폴리오는 물론, 필드 디바이스부터 네틸리온(Netilion) 클라우드
오피니언김순원 기자2024.02.20 -
SHINING 3D, FreeScan 소프트웨어 최신버전 업데이트 출시
고정밀 3D 스캐닝 및 3D 프린팅 기술 연구개발 전문 글로벌 기업 SHINING 3D가 FreeScan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FreeScan v2.0을 업데이트 및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FreeScan Combo, FreeScan UE Pro 및 FreeScan UE를 포함한 전체 FreeScan 제품 라인을 포괄하는 모델이 포함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향상된 기능에는 ▲실시간 메시 스캐닝 ▲가변 지점 거리 ▲데이터 품질 지표 ▲마커 파일 내 절단면 저장 ▲레이저 라인 색상 ▲동글(Dongle) 제거 등이 포함됐다. 실시간 메시 스캐닝 기능은 노이즈를 제어하고, 데이터 품질을 개
오피니언김보영 기자2024.02.19 -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MikroElektronika), 향상된 개발 경험 위한 넥토 스튜디오(NECTO Studio) 6.0 버전 공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개발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베디드(Embedded) 솔루션 공급업체인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MikroElektronika, 이하 MIKROE)는 임베디드(Embedde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교차 플랫폼 통합 개발 환경(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인 넥토 스튜디오(NECTO Studio) 6.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IKROE의 CEO Nebojsa Matic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최신 버전의 넥토 스튜디오 IDE는 대폭 향상된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LVGL이 포함되어 프로젝트의 그래픽 측면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ARM 및 RISCV 컴파일러를 위한 Clang을 통합함으로써 AR
오피니언김보영 기자2024.02.19 -
IMTS 2024, 숨겨진 기술과 새로운 전시업체 제공
미국 시카고 공작기계 전시회(이하 IMTS 2024)가 9월 9일(월)부터 14일(토)까지 미국 시카고의 MaCormick Place에서 개최된다. IMTS는 EMO, CIMT, SIMTOS와 더불어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제조 산업을 위한 기계, 장비 및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전 세계 제조 기술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 디지털 및 전통 제조 분야의 최신 혁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며 제조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IMTS 2024 주최측인 AMT(The Association For Manufacturing Technology) 최고 경험 책임자 Peter R. Eelman은 ‘IMTS 2024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모든 통로에서 생산성 향상, 비용
오피니언김하정 기자2024.02.19 -
삼텍, 업그레이드된 Edge Rate® 커넥터 출시
전자 인터커넥트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삼텍(Samtec)은 Edge Rate®보드간(board-to-board) 커넥터 라인을 확장한 ERF6 및 ERM6 시리즈 커넥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텍에 따르면, ERF6 및 ERM6 시리즈 Edge Rate®커넥터는 산업용, 임베디드 비전, 계측 및 모니터링, 드론 및 로봇 공학을 위한 56Gbps PAM4 고속의 견고한 메자닌(Mezzanine)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ERF6 및 ERM6는 2.5mm의 매우 좁은 본체 폭을 유지하면서 두 줄의 핀으로 구성되었다. 본체 길이는 11mm ~ 42.8mm, 중심선은 0.635mm으로 각 행에 사용 가능한 포지션은 10, 20, 30, 40, 50 또는 60이며 제품을 쉽게 맞춤
오피니언김보영 기자2024.02.19 -
HLDS, 신임 사장 ‘하야타 마코토’ 임명
데스크탑 컴퓨터와 랩탑용 DVD 및 Blu-ray 광 디스크 드라이브 제조 전문 글로벌 기업 Hitachi LG Data Storage (이하 HLDS)는 2024년 1월 5일부터 하야타 마코토 前 CFO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고, 강재욱 CFO를 신규 영입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HLDS는 일본의 Hitachi 제작소와 LG전자가 설립한 글로벌 합작회사로, 23년간 데이터 저장 장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또한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ODD)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이하 SSD)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혁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 SSD 사업 확장은 HLDS의 매출증대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다양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야
오피니언박나영 기자2024.02.07 -
무라타제작소(murata), 권선 금속합금 적용한 새로운 자동차 파워 인덕터 라인업 공개
전자 부품 전문 일본 글로벌기업 무라타제작소(murata)가 권선 금속합금을 적용한 자동차의 파워 인덕터의 새로운 라인업 ‘DFE2MCPH_JL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IVI[3]시스템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동력원이 되는 배터리와 전원 회로는 한층 더 낮은 소비전력과 소형화가 필요하다. 이에 무라타제작소는 신규 개발 소재의 투입과 공법 및 전극 구조의 개선을 통해 2016 사이즈로 소형이면서도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실현해 소형, 저손실, 대전류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차 파워 인덕터의 니즈에 충족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덕터는 내압도 40V로 뛰어나 자동차의 전자기기에 많이 쓰이는 1차 전원과 2차 전원
오피니언박나영 기자2024.02.02 -
[산업일보]플랫폼 목에 방울 달기, 득과 실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본격적인 플랫폼 규제에 나섰다.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이하 플랫폼법)’ 제정을 추진하면서다. 거대 플랫폼의 갑질부터 네트워크 효과를 활용한 시장 경쟁 저해까지 다양한 우려를 플랫폼법으로 해결하겠다는 거다. 다만 우려 섞인 시선도 존재한다. 플랫폼 서비스가 삶 깊숙이 침투한 상황에서 소비자도 플랫폼 없는 세상을 상상하긴 어렵다. 규제가 오히려 소비자 효용을 저해하고, 플랫폼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플랫폼 목에 방울 달기, 그 득과 실은 무엇일까. 25일 국회에서 열린 ‘플랫폼 규제법 제정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에서 들어봤다.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은 무엇인가 공
정책전효재 기자2024.01.25 -
[산업일보]AI 산업의 핵심기술로 부상한 ‘온디바이스 AI'
AI 적용 분야가 확대되며, ‘온디바이스(On-device) AI(인공지능)’ 기술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첫 AI(인공지능) 스마트폰인 ‘갤럭시S24’를 18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생성형 AI인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가 탑재돼, ▲실시간 통화 번역 ▲AI 사진 편집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등의 기능을 선보였다. 갤럭시 S24에 삼성 가우스를 안착해 무리 없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온디바이스 AI 기술이다.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 AI의 경우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하고 서버의 분석 결과를 수신하는 방식이라 딜레이를 겪을 수밖에 없다. 그러
동향김대은 기자2024.01.19
최신뉴스
- [딥시크 쇼크①] AI춘추전국시대, 한국 AI 생존 전략은?
- 기후대응과 탄소중립, 정부조직 개편 통해 속도내야
- 엔라이튼, 삼성전자 협력사 RE100 태양광 사업 본격화
- HD현대중공업 ‘Team-Ship, Team-Korea'로 해양방산 강국 선도한다
- 함정수출, 정부 주도 ‘One Team' 구성이 해답
- 함정산업, 2기 트럼프 체제 출범에도 5년 이내 300억 달러 이상 발주 기대
- iCOMAT, 씨지텍와 글로벌 리셀러 계약 체결… 복합재 제조 혁신 가속화
- 글로벌 산업, 신기술 중심으로 재편되나
- 한국 기계산업, '전통에서 첨단, 산업화에서 스마트 제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