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JEC World 2025] Daher, 지속가능한 항공우주 복합소재 기술 출품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린 JEC World 2025에서 Daher가 참가해 항공우주 산업을 위한 첨단 복합소재 기술을 선보이며, 네덜란드 자회사 KVE와 협력해 항공기 구조 부품을 위한 열가소성 용접 기술을 강조했다. Daher는 네덜란드 자회사 KVE와 협력해 항공기 구조 부품을 위한 열가소성 용접 기술을 집중 조명하며, 가볍고 효율적인 친환경 항공기 제조 기술을 소개했다. 전시에서는 대형 열가소성 비틀림 박스(Torsion Box) 시제품과 KVE의 Induct® 유도 용접 기술이 주요 출품 항목으로 소개됐다. Daher는 TBM 항공기의 꼬리 날개 안정판(Tai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3 -
[산업일보][JEC World 2025] ENGEL과 VOIDSY 복합소재 공정 기술 공개
JEC World 2025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VOIDSY는 ENGEL(엔겔) 부스의 파트너사로 참가해 복합소재 제조 공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VOIDSY는 비파괴 검사(NDT, Non-Destructive Testing)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결함 감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시에서 복합소재의 품질을 보장하는 최신 감지 기술을 선보였다. 복합소재는 경량성과 강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첨단 소재지만, 미세한 내부 결함이 제품 성능과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철저한 품질 관리가 필수적이다. 기존 품질 검사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들거나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3 -
[산업일보][JEC World 2025] 테이진(TEIJIN), 전기차·자율주행차용 첨단 복합소재 기술 전시
JEC World 2025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됐다. 전시 기간,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들이 자동차 산업을 위한 최신 복합소재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주요 업체들은 전기차 및 차세대 이동수단을 위한 경량화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제품군을 공개했다. 테이진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스(Teijin Automotive Technologies)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탄소섬유 강화 복합소재(CFRP) 및 유리섬유 강화 복합소재(GFRP)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차체 구조 부품, 배터리 하우징, 충격 흡수 패널 및 고강도 경량 섀시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3 -
[산업일보][JEC WORLD 2025] 케이비엘러먼트, 친환경 그래핀 기술로 글로벌 시장 개척
그래핀 산업이 첨단 복합소재 시장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케이비엘러먼트(KB Element)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에서 열린 JEC WORLD 2025에 참가해 친환경 공정을 기반으로 한 비산화 그래핀을 선보였다.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그래핀 응용 시장 확대에 나섰다. 친환경 그래핀 및 응용 제품 전시 케이비엘러먼트는 친환경 공정을 활용해 그래핀을 양산하는 국내 기업으로, 비산화 그래핀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선하 본부장은 "그래핀을 상용화한 기업 자체가 많지 않으며, 특히 친환경 방식으로 제조하는 곳은 더욱 드물다"며, "지속 가능한 공정을 통한 생산이 우리의 차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2 -
[산업일보][JEC WORLD 2025] 코카브, 우주항공·방위산업·반도체 분야 겨냥… 공략 나서
탄소 복합소재 산업이 우주항공, 방위산업,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가운데, ㈜코카브가 JEC WORLD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코카브는 초고온 환경에서도 구조적 강도를 유지하는 탄소 복합소재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탄소 복합소재 기술 공개 코카브는 탄소섬유 복합소재 및 탄소 세라믹 복합소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극한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성재 해외 영업 총괄 이사(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2 -
[산업일보][JEC WORLD 2025] 라컴텍, 복합소재 기술력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
㈜라컴텍이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WORLD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라컴텍은 첨단 복합소재 기술력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라컴텍은 2000년 8월 KAIST 기계과에서 실험실 창업으로 출발한 복합재료 전문 기업으로, 기계 부품, 레저용품, 군수 장비, 전자·가전 제품 등 다양한 산업에 복합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개발·납품하고 있다. 최진경 대표는 “복합재료의 특성을 활용해 핸드폰, TV, 청소기, 로봇 등 다양한 가전 및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 LG, 현대 등 국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2 -
[산업일보][JEC World 2025] 빅트렉스, PEEK 기반 첨단 복합소재 및 LMPAEK™ 공개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5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렸다. 글로벌 고성능 폴리머 제조업체 빅트렉스(VICTREX)는 행사에서 PEEK(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 기반 복합소재 및 저융점 PAEK 솔루션인 LMPAEK을 공개했다. 빅트렉스는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경량 복합소재 기술을 중심으로 탄소섬유 강화 PEEK 복합소재, 내열성과 내화학성이 우수한 구조용 부품, 내충격성과 피로 저항성을 갖춘 고성능 소재 등을 소개했다. Gilles Larroque 빅트렉스 Global Industry Manager는 "PEEK 기반 복합소재는 높은 기계적 강도와 내열성, 경량화의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0 -
[산업일보][JEC WORLD 2025] 오웬스코닝, 지속가능한 복합소재 및 혁신 방향성 공유
글로벌 복합소재 기업 오웬스코닝(Owens Corning)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5'에서 지속가능한 유리섬유 복합소재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발표하며, 건설, 자동차, 풍력 및 산업용 복합소재 시장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오웬스코닝은 고강도 경량 유리섬유 및 재생 가능한 복합소재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건축 및 인프라용 복합소재, 자동차 경량화 기술, 풍력 블레이드 및 에너지 산업을 위한 내구성 강화 유리섬유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Todd Romain 오웬스코닝 Composites Communications Director는 "복합소재 산업에서는 지속가능한 제조 공정과 에너지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0 -
[산업일보][JEC WORLD 2025] 엘켐(Elkem), BLUESIL™ RTV 3724 A&B 실리콘 진공 백 기술 선봬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5'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렸다. 엘켐(Elkem)은 행사에서 실리콘 진공 백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복합소재 성형 솔루션을 발표했다. 엘켐은 복합소재 성형 공정을 개선할 수 있는 BLUESIL™ RTV 3724 A&B를 JEC WORLD 2025에서 공개했다. 이 제품은 MVP(Meter Mix Dispense Equipment)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실리콘 기반 재사용 가능 진공 백 솔루션으로, 성형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에서는 BLUESIL™ RTV 3724 A&B의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0 -
[산업일보][JEC WORLD 2025] JUSHI, 전기융합로 기술로 에너지 소비 절감 및 저탄소 생산 구현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5'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렸다. 글로벌 유리섬유 제조기업 JUSHI(쥬시)는 행사에 참가해 자동차, 항공우주, 건설,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위한 차세대 유리섬유 솔루션을 발표했다. JUSHI는 복합소재 산업에서 필수적인 고강도, 경량 유리섬유를 개발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제조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강조했다. Antingna Zhu 세일즈 매니저는 "유리섬유는 복합소재의 경량화와 내구성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며 "JUSHI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소재김우겸 기자2025.03.10
최신뉴스
- 재생에너지, 지역에서 생산·소비 함께 이뤄져야 활성화 기대
- 우진플라임, DL-G5 Ver.2 출시…사출 성능·대형 금형 대응력 향상
- 트리나솔라, 2025년 1분기 BNEF Tier 1 PV 모듈 제조업체로 재선정
- [AW 2025] 아비바(AVEVA), ESG·에너지 절감·통합 시스템 혁신에 앞장서
-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 '다빈이앤씨', 친환경 기술·스마트 건설 솔루션 확대
-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KIMES 2025’서 탄소 소재 의료기기 소개
- CTR에너지(CTR Energy), 이노일렉트릭㈜과 신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이산화탄소 활용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생산 기술 확보
- [JEC WORLD 2025]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글로벌 협력 강화